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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엠파스 합병, 의미와 전망 SK컴즈-엠파스 합병, 의미와 전망 엠파스가 사라지는 군요. 열린검색. 일단 엠파스직원들은 기뻐하는 사람과 안타까워 하는 사람으로 구분이 되겠군요. SK의 직원이 되어 기뻐하는 사람과 엠파스가 합병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진 사람. 그리고 합병 이 후 언제 자리를 내놓아야 할 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겠군요. SK컴즈가 흡수한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니까 그리 이상한 일 처럼 느껴지지는 않지만 소실적 검색시장의 새 바람이었던 엠파스 마저 SK컴즈에 넘어간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물론 더 잘 되기 위한 합병이지만요. 2007.6.26 제가 쓴 이전 내용은 마냥 SK가 엠파스를 흡수하는 의미로 전달을 했는데. 알짜매니아님의 글을 참조하시면 보다 정확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익한 소스 하나. 지인 중에 한 분이 "블로그 본문에도 중요한 정보가 많이 있지만 거기 달린 댓글의 정보가 더 좋은 경우가 있다" 평소에도 의식하고 있던 거지만 이제부터는 좀 더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댓글의 유익함. 그리고 댓글을 달 때도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신중하게 쓰는 자세도 가져야겠습니다. 물론, 가벼운 농담이나 편안한 이야기에 너무 진지한 것은 진상일 수도 있지만요.
너무나 감동적인 동영상 너무 감동적이어서 퍼다가 올립니다. 사람들의 표정이 저와 같은 감동과 놀라움을 받았다는 느낌과 함께 폴의 모습 역시 감동적입니다. 자료출처는 울적할 때 가서 실컷웃고 오는 카타르시스입니다. 게시판 바로가기 여자 : 폴, 오늘 무얼 하러 나왔나요? 폴 : 오페라를 부를게요. (인터뷰씬) 폴 : 난 언제나 직업으로서 노래를 하고 싶었어요. 폴 : 하지만 언제나 자신감이 문제였죠. 폴 : 언제나 나 자신에 대해 완전하게 믿음을 갖는다는 것이 어려웠어요. (인터뷰씬 끝) 남자 : 좋아요. 준비되면 시작하세요. (노래 시작, 관객 환호) (노래 끝남) (심사단 기막힌 웃음) 남자 : 그래서 당신은, 카폰웨어하우스(핸드폰판매사)에서 일하신댔죠. 그리고 이런 걸 하시네요. 난 전~혀 이럴 거라고 예상도 못했어요. 여..
롱테일 미디어 "이런 거대한 싸움터에서 '롱테일'법칙이 과연 독과점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미디어 시장을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는 건전한 경쟁시스템의 시장으로 정화시키는 일을 할 수 있을까? 또한 일부 인기 미디어에 편중된 소비를 막고 다양한 미디어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뇌는 자극적인것을 좋아한다. 어느 미디어가 더 자극적이냐에 따라 그 판도는 결정이 나겠지요.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누구도 주도권을 영원히 쥐고 갈 수 없다는 것이죠. 어차피 획기적인 새로운 미디어의 탄생이 기존 미디어를 없애버린 사례는 없었으니까요. 이렇게 놓고 보면 건전한 경쟁시스템은 이상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사고는 존재하지만 건전한 사고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구글애드센스 수입올리기의 정석 "애드센스가 뭔고하니" 블로거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글광고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어들일 수 있는지 구글이 직접 소개합니다. 구글 비공식 블로그 Hoogle님도 오셨네요~
삼성 역시 동업자와의 의리를 배신한 아픈 과거가 있다. 금일 아침 어김없이 메트로를 읽으며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 기사중에 눈에 띄는 것은 대중적인 키워드 '삼성'에 관한 소식인데요. 19면 우측하단에 "이병철 회상 동업 깼다" 라는 제목이 보이더군요. 내용은 1948년에 효성창업주 조홍제(84년 별세)회장이 이병철 회장과 함께 삼성물산공사(현 제일제당cj, 제일모직)을 만들어서 키웠는데요. 이회장이 동업청산을 요구하면서 지분정리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성이 1/3정도를 가지고 있던 부실주 한국타이어와 한국나일론 주식을 받고 결별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1999년 10월 모 주간지에 실렸던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이 포스팅의 제목과 같이 책 내용에서 "삼성 역시 동업자와의 의리를 배신한 아픈 과거가 있다"라는 말을 하는데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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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내용 중 요즘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준 책인데요. 97페이지에서 이런 말이 나오네요. "매일 정해진 일을 하는 것으로는 뇌 속의 네트워크가 재편성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가치기준의 차이를 말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예를 들면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그래도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은 분명 경우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진화론과 연관시켜서 보면 영양소가 풍부하고 안정된 바닷속에서 육지로 온라온 바보가 육지생물의 조상이 되었다는 사실은 평범한 것 보다 특별한 행동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요. 책에서는 원숭이가 환경적인 변화때문에 안전한 나무 위에서 위험성이 더 높은 땅으로 내려와 두 손을 쓰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업의 영고성쇠도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