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54)
태터툴즈, "블로그 무단펌질 안녕~" 이건 대체 뭐지? 포스팅을 보고 저도 그게 뭔지 하고 궁급했었는데 이런 것이었군요. 태터툴즈, "블로그 무단펌질 안녕~" TNC훌륭하십니다. 여기 저기서 좋은 서비스를 좋은 의미로 내놓는 모습은 부럽기 전에 훈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삼성이 어떤 기업인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IT 수다떨기]'이공계 위기' 시대, 삼성에 대한 작은(?) 바람 삼성이 어떤 기업인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분명히 뭔가가 있다. 분명히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먹고 길을 걷다가. 내 키높이 만한 나무 문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화장지 걸이를 비 가리게로 이용하고 비밀번호와 벨 장치 그리고 화려한 손잡이 거기에 다시 열쇠장금장치. 보안이 아주 철저한 문을 봤습니다. 절대 그냥은 침투할 수 없는 .. 내 키높이(168cm) 만한 담을 그냥 넘지 않는 한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아주 신기한 문이었습니다. 문 상단에 파파밴드라고 써 있는 것을 보니 어느 밴드의 연습실? 안에 좋은 악기들이 가득하지 않을까? 담을 넘어 연습실로 침투하더라도 악기가 큰 것 밖에 없어서 좁은 담과 건물벽사이로는 가지고 나올 수 없기때문에? 라는 의심을 해봤습니다만. 왜죠? 왜? 왜 그냥 톱만으로도 문 전체를 도려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런 장금장..
<고수를 찾아서-1> 웹개발 전문가 허광남씨가 말하는 개발자의 인생 어린 시절부터 이런 경험을 한다는 것은 참 부러운 일이죠. 웹개발 전문가 허광남씨가 말하는 개발자 인생 저도 옛날에는 꿈이 대통령이었는데. ㅜ.ㅜ 담배하나 피고 와야겠네요.
지하철서 맡은 냄새 요즘 하루에 하나씩 블로터닷넷에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상다반사를 적고 있는데 여기에 하나 옮겨봤습니다. 제 살을 깍아먹는 포스팅일 수도 있지만 그냥, 왠지, 아무이유없이 여기다가 올려보고 싶었어요.-_-; 오늘 위자드닷컴 선물도 도착하고, 날씨도 상당히 좋은 관계로 기분 또한 조~옷습니다. 오늘 아침 지하철을 탓는데 유독 어제 마신 술 때문인지 방귀가 자꾸.. '형님 저 좀 내보내 주십시오..'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쀠- ' 이렇게 병아리 눈물만큼 세상밖으로 내보내고 있었죠. 그.런.데. 옆에 있는 아줌마 아까 부터 인상열라게 쓰면서 나를 계속 보고 있더니 다른 곳으로 가시더군요.(아주머니~~~~~ 죄송함돠~~~~~~) 하하하. 오늘 일을 겪고 나니까 예전 일이 떠오르더군요. 오후 시간 약간 붐비는 ..
위자드닷컴 선물 도착 모토로라 레이져로 찍었는데.. ㅎㅎ 영 별로군요.. 암튼 한국 최초 시작페이지 개인화 사이트 위자드닷컴에서 문화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 예전 위자드닷컴 홍보행사에 참여했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아~ 내일 주말인데 유용하게 영화나 한 편 때려볼까 생각중 입니다. 위자드닷컴 여러분 고마워요~~:)
네이버 생각없는 덧글 하나 이것 뿐이겠습니까? 그리고 한 두번 나온 것도 아닌데.. 그냥 한 번 캡쳐해 봤습니다. 오늘 세계여성의 날이라서 여성, 젠더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니 동성애자의 결혼 불법, 호주제폐지 이후에 관습적으로 남아있는 호주제 이와 같은 것들은 기본권인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빼앗는 쓸데없는 것들 이라는 생각을 하던 중 네이버에 남매 '금지된 사람'독일 사회 발칵 과 같은 낚시성 제목으로 시작된 기사하나 가 있더군요. 꼭 제목을 이따구로 뽑아야지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도 기사제목 수준을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군요. 이 날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저에겐 아주 특별한 날이지요. 약 1500일 정도 사귄 여자친구에게 2003년 세계여성의 날 행사 후에 처음 고백한 날이거든요. 그 때부터는 엄청난 집요함과 끈기로 사귀게 되었지만요.-_-; 아무튼 휴~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