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54)
오늘 너무 심각해서.. 웃긴 사진 하나 올립니다. 후배 싸이에 있던 것을 전달받았습니다. 느낌이 오묘하네요.. 고양이는 사실 잘못한 거 없는데..ㅎㅎ
캐 나쁜 SKT 포스팅 후 또 이런 뉴스가... 캐 나쁜 SKT를포스팅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이것을 발견했습니다.(미투데이의 djsol 님의 소개로) 며칠 전 SKT본사 건물에 벤츠를 가지고 돌진 했던분의 인터뷰 장면입니다. 인터뷰내용을 보니.. 주인공은 지극히 정상.. 중요한 것은 SKT측의 입장도 들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 저도 나쁜 놈인 것이 왜 자꾸 SKT에 안 좋은 것만 여기다 포스팅을 하는지.. 아무는 진실을 밝혀지겠지요.
아르님이 폐쇄요청한 블로그운영자의 답변. 아르님의 글 솔솔시료님의 글 참. 재미있는 분 같습니다. 솔솔시료님. '이 사람 나한테 감정있다' 말과 '얼토당치 않는 욕' 무엇이 지금 중요한 문제인지에 대해 별 생각없이 솔솔시료님도 감정이 많이 상한 듯 합니다. 문제는 제 자신인데요. 만 약 아르님이 포스팅을 안했으면 제가 우연히 솔솔시료님 블로그에 가게 되었다면 그 안에 있는 컨텐츠 마구 봤을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렇게 저작권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겠죠. 블로그를 이용하는 저로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 주관을 갖고 바라보고 싶네요.
캐 나쁜 SKT '멜론'음악서비스 고객장비 '얌체'사용 내 돈 돌려내.. "고객들이 방심하면 SKT는 사기를 친다"는 말을 서슴없이 쏟아내 봅니다. '발신자 번호표시 무료'도 마치 자기들이 인심을 쓴 것 처럼 포장하질 않나.. '사람을 향하기는' '사기를 향하겠지...' 쯧쯧 정신차리세요. SKT 번호의 자부심 '011'이거 쓰는 고객들 생각 좀 해주세요~ 좀 극단적인 포스팅이었지만 낙인을 찍는 것 보다 SKT가 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면서 때리는 사랑의 매라고 생각해주세요. 정말 '사람을 향하는' SKT가 되길 바랍니다.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일정한 테마에 관하여 회의형식을 채택하고, 구성원의 자유발언을 통한 아이디어의 제시를 요구하여 발상을 찾아내려는 방법. ① 한 사람보다 다수인 쪽이 제기되는 아이디어가 많다. ② 아이디어 수가 많을수록 질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③ 일반적으로 아이디어는 비판이 가해지지 않으면 많아진다. 등의 원칙에서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어떠한 내용의 발언이라도 그에 대한 비판을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엉뚱하기까지 한 의견을 출발점으로 해서 아이디어를 전개시켜 나가도록 하고 있다. 이를테면, 일종의 자유연상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회의에는 리더를 두고, 구성원수는 10명 내외를 한도로 한다. 1941년에 미국의 광고회사 부사장 알렉스 F. 오즈번이 제창하여 그의 ..
[특종!!!] 모기 출현 네 안녕하십니까? 이 곳은 사무실입니다. 비가 오는 오늘 아침 식사는 하셨습니까? 오늘 컴퓨터를 켜고 일을 하려는 찰나 이상한 물체가 비행을 하고 있어서 냅다 손으로 때려잡았는데 '모기'였습니다. 2007년 4월 13일 벌써부터 모기가 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전 잡은 모기시체입니다. 네. 이사진은 모토로라레이져로 찍었는데 정말 형편없군요. 뜨거운 여름이 오기도 전에 아니, 봄 기운을 여유롭게 한 번 느껴보기도 전에 모기가 출현한 것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상으로 *뉴~스 다산이었습니다.-_-
유투브와 viacom의 비지니스법칙. hoogle님의 Viacom, 야후를 광고 제공상으로 선택이라는 글을 보니 아거님의 법정에 선 스플렌다 (Splenda)라는 포스트에서 이 문구가 생각납니다. [이길 수 없으면 소유해 버려라라는 비즈니스 게임의 제1법칙에 이은 제2법칙은 “이길 수 없으면 소송 걸어버려라”이다.] 유튜브의 소송건은 예전부터 나온 얘기지만 hoogle님의 포스트를 보면 앞으로도 쉽사리 사그러지지는 않을 모양같습니다. 일단 Viacom이 구글을 이기기는 힘들어보이기 때문에 제 2법칙을 선택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결론이 어찌되었건 간에 법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위력에 대해서 세삼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법은 비즈니스 게임이라는 곳에서 아주 중요한 비지니스..
새로운 만남. 에이콘출판사 attractive confidence on the move refine neighborhood 어제 이런 느낌을 가진 분과 그와 함께 일하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영어실력이 짧아서^^;) 블로그를 하면서 부터 사물을 볼 때 '키워드'중심의 기억을 하게 되더라구요. 키워드만 있으면 어느 정도 내용을 담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처음 이 기사를 읽고, 내용면에서 지금 저의 젊은 날에 가지고 있는 로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무엇보다 관심을 끌었던 것은 사진이었죠. 만박님이 찍어준 사진인데요. 그걸 보고 저도 늙으면 저렇게 늙고 싶다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날 덧글에 사진의 주인공께서 저녁식사나 같이 한 번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에이콘출판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홍대쪽에 있어서 마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