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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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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딴따라당.. 븅~ 하여튼 정치인들 대가리속은... 어휴... 그래.. 연아처럼.. 연아처럼.. 뭘 어쩌겠다는거야.. 어휴.......하여튼 아침부터 이 시베리아같은..
오바마가 연설합니다. 샬라샬라~
과거 현재 미래 서로 연결되어 있다. 유럽 특히 프랑스는 시민들에 의한 혁명이 성공한 나라다. 그래서 지금의 기득권세력들은 항상 그것을 무서워 할 줄 안다. 한국? 분명 그렇지 않다. 기득권자들은 그들만의 울타리를 계속 만들어가고 그 울타리의 높이를 계속 높히려만 한다. 언론장악, 집회탄압, 그리고 인터넷 통제에서 보듯 한국의 민주주의는 지금 거꾸로 가고 있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시대로 말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악법도 법이다"라는 것을 오해하고 있나보다. 법은 지켜야만 하는 것임에는 틀림이없다. 하지만 그 법을 통해 서민들 목이나 죄라는 말은 아니다. 분배? 그들이 가진 것 전부를 달라는 것이 아니다. 조금만 나누자는 것이다. 그들이 가진 조금 그것은 경제적문제의 접근이 아니라 권력의 분배를 이야기하고 싶다. 대한민..
EBS - e채널~
'쇼', 100만 가입자 넘어 200만 향해 돌진 '쇼', 100만 가입자 넘어 200만 향해 돌진 WCDMA분야에서 KTF가 SKT를 이길 수 있을까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터라. KTF의 티져광고는 촌스러운 벤처기업 이미지를 풍기며 방송횟수가 많아 분명 대기업일꺼야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고, 이전부터 그랬듯이 싸구려틱한 이미지에서 KTF가 벗어나긴 힘들게만 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는 그런 선입견을 어느 정도 해소해줍니다. SHOW의 촌스러운 광고는 기발하기 보다는 그냥 재미있는 광고의 느낌밖에 없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KTF가 WCDMA분야에서 업계 1위의 포지셔닝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SHOW를 조금 더 독립적인 모습으로 끌고 갔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왜냐하면 2위기업이 만든 제품이 이라는 이미..
떡이떡이님 인터뷰! 기사보기
MBC PD수첩 - 시사저널 1년간의 투쟁에서 실패하고 시사저널기자들이 사퇴한 내용을 PD수첩이 다뤘습니다. 참 씁쓸한 일입니다. '정확한 글쓰기의 전형'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시사저널에서 핵심기자들이 모두 나가버렸네요. 인터뷰 중간 중간 그들이 보여준 용기는 정말 제 자신을 돌아보게합니다. "삼성관련기사 3페이지 빼주면 앞으로 삼성기사에 대해서 삭제요청 안하겠다. 그리고 편집국이 원하는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 - 금사장 - 만약 사장이 직원에게 부탁하는 상황에서 제가 이런 제안을 받았으면, 아마 쉽게 거절하지 못했겠지요. 무엇인가를 더 바래서가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그들의 의지가 한국언론계에 좋은 교훈을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출처 : 시사저널 거리 편집국
'전거성'변호사 때문에 난리가 났네요. 조선일보는 신이 난 것 같고. 조선일보 기사 이 기사 아래 달린 댓글도. 그렇고 참 조선일보틱 하네요. 병영혜택문제를 가지고 전원책변호사의 의견은 남성을 대변하기에는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를 자꾸 남성과 연결시켜 부각시키려는 언론은 얄밉습니다. 마치 이간질 시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군가산점을 반대하는 입장은 그 만큼 그것이 큰 위력을 지니기 때문입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에게 혜택이 아니라' 보상'은 꼭 필요한 거죠. 하지만 보상을 해줬을 경우 피해보는 이가 생기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군가산점의 취지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에게 보상을 해주는데 의미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보상이 여성이나 장애인에게 피해가 간다는 거죠. 여러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저는 그 중 군가산점은 제대군인의 보상책으로는 적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