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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Lat. 2012년 12월 31일 그리고 2013년 2013년은 이렇게 웃으며 살겠다.
사랑받을 가치 사랑받을 가치는 사랑받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사랑하는 사람에게 있다.- 위대한 게츠비-
나는 또 사랑에 빠졌다. 나는.. 그렇게 되어버렸다.정말.. 안되지 안되지 했는데...그 놈의 술이 나를 말하게 했고,그것은 지금까지 숨겨왔던 숨소리를 듣게 만들었다.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조심스럽게오래참고자랑하지 않으며이익을 취하려 하지 않겠다. 또 가슴이 두근 거린다.
미래를 예측하고 그 속에서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사회생활에 있어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인간관계다.업무를 함께 하면 즐겁고 기분 좋은 사람이 있고, 밖에서도 함께 식사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있고업무를 함께 하면 즐겁지는 않지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업을 할 수 있고, 밖에서는 즐거운 사람이 있다.업무는 함께 하기 싫지만 밖에서는 그래도 좋은 사람이 있다.때로는 업무는 같이 하는데 있어 그 가치를 느낄 수 조차 없고, 밖에서 술마시고 노는 것 조차 싫은 사람이 있다. 여러 유형이 있지만, 사실 어떤 상황이든 변화하기 마련이고, 상황에 따라 입장이 달라지기 마련이다.그래서 항상 '배려'에 대한 것을 머리속에 넣어두고 매사에 임해야 한다.왜냐하면 싫건 좋건 회사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배려..
[사랑] 사랑을 하려니 두렵다.사실 이것이 사랑인지 아닌지 확실하지도 않다. 그래도 두렵다.그리고 그립다. 예전의 내가
34살에 말이야. 34살은 뭘하기 참 애매해.배우기도 가르치기도좋아하기도 사랑하기도 말이야.예전엔 몰랐지몰랐으니까 막 덤벼들고 그랬지그렇게 하다보면 길이 열릴 줄 알았던거지 지금 돌이켜보니 오히려 그 때가 더 현명했던 것 같아.지금은 뭐가 그리 두려운지그 어떤 것도 쉬워보이지가 않네. 그러니까... 자꾸.. 썩어가고 있는 것 같아..
베트남사람 베트남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정이 많다.하지만, 그 중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자존심이 강하고, 배려심이 적고, 멀리 생각하지 못한다.물론, 이것이 베트남에 한 정된 것은 아니겠지만,요즘 자주 느끼게 된다. 운명이라는 것과 의심사이에는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 것일까?어제 학원을 등록하러 가서 집에 도착한 후 잠에 들고아침이 왔을 때까지마치 어제일이 꿈처럼 느껴졌다.마치 꿈을 꾼 것 처럼... 아침에 나를 대하는 모습에 전혀 변함이 없는 모습에 그냥 나는 또 그렇게 생각할 뿐이다. 장난치지 말자.================================ 11월 21일 이후 2013년 1월 25일 =========================두 달도 넘은 일이 되었구나.많은 변화가 있었다.내부적으로 그리고..
기다리다가 다시 포기하다가 그렇게.. 엄청 기다린 것이 와버린다면기쁨 반 허탈함이 반온 것에 대한 쾌감와버린 것에 대한 걱정때문에 생기는 허탈함. 그래서 비틀즈는 그렇게 노래했나보다. 지금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 =================== 11월 16일 2013년 1월 25일============== 아 그 때가 좋았는데.. 술쳐먹고 전화는 왜 해서..또 말은 왜 해가지고...아.. 점점 후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