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미래를 예측하고 그 속에서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사회생활에 있어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인간관계다.

업무를 함께 하면 즐겁고 기분 좋은 사람이 있고, 밖에서도 함께 식사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있고

업무를 함께 하면 즐겁지는 않지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업을 할 수 있고, 밖에서는 즐거운 사람이 있다.

업무는 함께 하기 싫지만 밖에서는 그래도 좋은 사람이 있다.

때로는 업무는 같이 하는데 있어 그 가치를 느낄 수 조차 없고, 밖에서 술마시고 노는 것 조차 싫은 사람이 있다.


여러 유형이 있지만, 사실 어떤 상황이든 변화하기 마련이고, 상황에 따라 입장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항상 '배려'에 대한 것을 머리속에 넣어두고 매사에 임해야 한다.

왜냐하면 싫건 좋건 회사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배려라는 것은 상대방에 따라 그 기분을 헤아리고, 말을 가려가며 하는 것이고, 어떤 때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그 정성을 다 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렇게 하기란 무척 어렵고 힘들지만, 그렇다고 못할 것도 없다.


사랑하는 직원의 불평은 나를 화나게 할 때도 있지만, 많은 반성을 하게 만든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무조건 바꾼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지만

결국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기때문이다.


공평과 불공평사이에 대한 작은 논쟁이 있었다. 

좋은 것, 원칙대로, 기준대로, 합당한 혜택이 다른 곳에 있고, 이곳에 없을 때는 불공평하다 말할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 바르지 않은 행동을 하고 이곳에서는 못하게 한다고 해서 불공하다고 느끼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다.

그것은 공평과 불공평을 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준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일을 하고, 어디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새로운 사람이 오고 업무는 점점 변해간다.

나는 예측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 12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