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ssip

(222)
너무나 감동적인 동영상 너무 감동적이어서 퍼다가 올립니다. 사람들의 표정이 저와 같은 감동과 놀라움을 받았다는 느낌과 함께 폴의 모습 역시 감동적입니다. 자료출처는 울적할 때 가서 실컷웃고 오는 카타르시스입니다. 게시판 바로가기 여자 : 폴, 오늘 무얼 하러 나왔나요? 폴 : 오페라를 부를게요. (인터뷰씬) 폴 : 난 언제나 직업으로서 노래를 하고 싶었어요. 폴 : 하지만 언제나 자신감이 문제였죠. 폴 : 언제나 나 자신에 대해 완전하게 믿음을 갖는다는 것이 어려웠어요. (인터뷰씬 끝) 남자 : 좋아요. 준비되면 시작하세요. (노래 시작, 관객 환호) (노래 끝남) (심사단 기막힌 웃음) 남자 : 그래서 당신은, 카폰웨어하우스(핸드폰판매사)에서 일하신댔죠. 그리고 이런 걸 하시네요. 난 전~혀 이럴 거라고 예상도 못했어요. 여..
오늘 같은 날 속이 허하다. 마치 퀸의 somebody to love를 조지마이클이 부르는 느낌이랄까 뭐가 하나 없는 것 같다. 그 애는 나랑 있으면서 얼마나 깊은 고뇌에 쌓여있었을까를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프다. 이별은 이별의 원인을 말해준다. 이제서야 그걸 알다니.. 늦었다. 모두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드라마나 소설이나 노래가사나 그냥 다 늦었고, 벌써 상황종료가 되어버린 것에 대한 미련일뿐 불쌍하고 안쓰럽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난 아무래도 그 애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는 족히 몇 년이 걸릴 것 같다. 쉽게 쉽게 그 애를 잊는다는 것도 미안하다. 나를 버리고 떠나갔지만 따지고 보면 내가 그 애를 밀어버린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처음엔 용서를 생각했지만 이젠 반성하고 나는 내 모습을 열심히 가꾸고 노..
이별을 하니까. 참 자유롭다.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었다. 보고싶다. 미안하다. 정말 허전하다. 비가 온다.
茶山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8일 조금 미친소리 같지만, 나만의 유행어를 그녀와 너무 공유한 나머지 쓸때마다 그녀생각이 난다. 유행어바꿔야 겠다. 종니짱나. 오전 11시 47분이 글은 dasantea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8일 내용입니다.
茶山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7일 6월 6일에 축구했는데요. 저 .. 한 골 넣었습니다. 중거리슛으로... 허 참..오래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ㅎ 오전 10시 42분자 이제 정신 바짝차리고 ..뭘 해야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오전 10시 46분술 마신 다음날은 너무 힘들다. 진짜 금주 금주. 맑은 정신으로 살자. 오전 11시 19분슈렉의 기술! 오후 4시 30분이 글은 dasantea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7일 내용입니다.
茶山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5일 책을 살 때는 참 기분이 좋다. 그런데 그 책이 그냥 책꽂이 자리만 차지한다.-_- 읽지는 않고.... 오후 3시 23분이 글은 dasantea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5일 내용입니다.
茶山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4일 하하하하.. 정말 작은 것에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거.. 인간이라서 다행이다. 아하하하 오후 5시 10분이 글은 dasantea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4일 내용입니다.
茶山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3일 오늘 운동했습니다. 족구, 축구, 야구.. 땀이 비오듯 하네요;;;;;;;;;;;;;;;;;;;;;;;;;;;;;;;;;;;;;;;;; 오후 7시 32분이 글은 dasantea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3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