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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사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다.

노무현 비자금 추정 '13억..'
뉴데일리라는 사이트를 예전에도 한 번 깐적이 있는데.
이 인터넷 사이트는 fact와 truth의 차이를 모른다.
사이트자체가 신문이나 언론이라고 하기엔 너무 정신없고,
논지 역시 뚜렷하지 않다.

이 사이트의 태생은 아마 이럴 것이다.
훌륭한 언론, 언론 다운 언론을 만들어 보겠다고. 당시의 순수한 이류기자가
사이트를 만든다. 그리고 기업이나 정치적인 낚시얘기로 방문자수를 늘여
돈 벌이 하기에 바쁜 그런 사이트가 되어버렸다. 여기에서 글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기자라기 보다는 뭐랄까..잡글을 다루는 그런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도 이 사이트는 밖에 가서 언론이다. 나는 기자다. 라고 하겠지.

사촌동생이 당신에게 물어볼 것이다.
언론이 뭐야? 그럼 그 때 사과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