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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레일 채용속보


베트남사회는 아직 질서라는 것과는 무관하다.
하지만 한국에 비해서 노동시간이 짧고, 
여성노동자 인권에 대한 법적장치가 잘 시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육아휴가 6개월, 휴가복귀 후 육아수유시간 1년 보장
등등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베트남이 질서를 잘 지키거나 문화적 수준이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코레일대체인력채용과 같은 비인간적 행위는 본 적이 없다.
정말 비인간적인 행위다.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이간질행위라니.
이순신장군과 안중근의사가 이런 현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자신들의 목숨을 받쳐 지켜낸 나라의 정부가(하긴, 지금의 대통령의 아버지가 저 둘을 죽인 국가의 앞잡이 였으니) .... 더 이상 할 말이 없구만...

그래서 영화'변호인'의 300만 관객수가 더 돋보이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