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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테터앤컴패니(TNC) 인재채용에 관하여.

블로터닷넷 꼬날님의 글을 보니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은 채용하고 싶은 사람을 채용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인재를 계속 채용할 여력이 된다는 것이죠.^^;;

예전에 읽었던 '영혼이 있는 승부'(안철수 저)에서 인재채용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기업의 '핵심가치'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죠.
 - 아무리 유능한 인재라고 해도 기업의 핵심가치에 준하지 않으면 뽑기가 힘들다고요.
    (당연히 좋은 인재를 뽑는다는 전제하에)

기업은 기술도 있어야하고, 돈도 있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능력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전가능성있는 조화로운 사람이 아닐까요?
당장 검증된 화려한 능력은 없지만,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일에서 얻고자하는 것이 회사와 일치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인재가 어디있겠습니까? (너무 뻔한 말인가요? 헤헤)

아무튼 테터앤컴패니에서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되고, 실력이 있는 사람을 뽑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테터앤컴페니와 블로그를 좋아하는 사람을 뽑고 있다는 것이죠. (I do what I love to do ~!)

테터앤컴페니는 국내 대표 GPL~ 블로그의 선두주자로 앞으로 한국을 빛낼 기업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회사를 사랑하고 여기서 일하고 싶은 좋은 인재를 많이 뽑으시길~~(아주 구석에서 홧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