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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2007년과 2024년

웹2.0 Web2.0 

 

화려한 단어를 등에 업고 

나는 이직을 했다.

 

위자드닷컴이 나오고 올블로그에서 떠들고 놀았다. 

아거님을 오프라인에서 보고 대화도 나누었다.

 

지금 아무도 없다.

모두 사라졌다. 

대신 그들은 또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