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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바람의 노래

[내 직원들 베트남 박닌 베트남태신 박스생산팀 2011년 11월 30일 아침 캠페인 종료 후]

정치적인 그리고 정치적이지 않은..
불공평이라는 것은
내 생각에서 출발하고, 그 곳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평정심"
이것만이 내가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 중요한 정신적 가치이다.

작은 사건에 대해
내 자신이 지금 추구하고 있는 것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나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조금은 싸늘해진 아침에 나를 깨워주는 후배가 있고,
나를 생각하고 위해주는 후배도 있다.
내가 좋아하고, 나를 아껴주는 선배도 있다.
그리고..나를 따르는 나의 직원들이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에 고민하지 않고
잡다한 변명과 핑계, 간사한 논리로 억지부리지 않기위해 나는 다시 "평정심"을 생각하고 나를 다스려야 한다. 
왜냐하면 난 지금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나에겐 꿈이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