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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거님이 나에게 선물한 덧글

오현목/ 역사에서 생존해왔던 종(種)은 그 시대에 가장 뛰어났던 종이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가장 기민하게 적응했던 종(種)이랍니다. 머독은 그런 의미에서 변화에 가장 민첩하게 적응해온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월스트리트장악 초읽기에 들어간 머독

제 덧글에 대한 답글이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와 블로거라는 정체성을 읽고 나서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아거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 아닐까라는 의심(?)도 해보았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