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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팟지수에 대해 아시나요?

각 국가별 물가지수를 측정하는 기준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과거부터
1. 빅맥지수
2. 스타벅스 라떼지수
3. 아이팟지수
이렇게 있다고 하네요.
아이팟지수는 최근 새로 도입된 개념이라고나 할까요?

위의 3가지 개념은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요.
1. 빅맥 - 재료를 포함한 모든 것들이 세계 각 나라에서 자체조달하는 것이구요.
2. 스타벅스 - 원재료는 본사에서 직접구매를 해서 각 나라에 전달하는 형식. 나머지는 각 나라기준
3. 아이팟 - 모든 생산을 중국에서 해서 완제품을 각 나라에 뿌려주는 형식. 과세, 운임비용만 나라마다 조금씩 틀리겠죠.

이렇게 용어들 마다 내용이 조금 틀립니다.
각 나라마다 판매되고 있는 가격으로 그 나라의 물가지수를 측정하는 것인데요.

헷갈리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누가 설명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