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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HN-SKT, 일회용 비밀번호 서비스 출발부터 '엇박자'

블로터닷넷 기사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갑자기? 사실 통신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그냥 기쁜 마음에 한 번 올려드리니 애교로 봐주세요.^^

-- 기사내용--

게임업체와 이동통신 3사가 협력해 제공하는 일회용 비밀번호 보안 솔루션인 OTP(One Time Password)가 출발부터 엇박자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29일 NHN은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한게임 회원들의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이용한 보안 솔루션인 OTP(One Time Password)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OTP(One Time Password)’는 로그인 시 매번 다른 일회용 비밀번호를 이용해 타인에 의한 계정 도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회사측은 지난 해 MMORPG ‘R2’에 적용해오던 OTP 서비스를 한게임 전체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회원들의 정보보안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 NHN은 관련 서비스를 받더라도 SK텔레콤과 KTF 고객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LG텔레콤 고객들은 버추얼머신을 다운로드받는 데이터 비용과 이용료가 유료라고 전했다. SK텔레콤과 KTF 고객들의 사용료는 NHN이 직접 두 통신사에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료라는 설명이었다. 그동안 금융권 위주로 사용되던 OTP 시스템이 일반 게임 사이트까지 확대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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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SKT도 유료화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KTF는? 굳이 유료화를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예상했던바라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안쓰면 되니까. 일단 일회용 비밀번호 보안 솔류션이 시장에서 얼마나 확대될지 지켜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