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전이냐 도박이냐 도전이냐 도박이냐 [기사인용] 그러나, 글로벌 3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티맥스소프트의 야심찬 도전에 선뜻 박수를 보내기가 꺼려진다. 왜 그럴까. 회사의 비전을 어떻게 가져가느냐는 전적으로 해당 업체의 몫이다.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까지 딴지를 걸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그 비전이라는 것이 터무니없어 보인다면 괜스리 걱정이된다. 걱정도 팔자일 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비전의 주인공이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명실상부한 대표주자라면 좀 따져봐도 괜찮지 않을까. 티맥스소프트가 제시한 '2010년까지 글로벌 3대 소프트웨어 기업, 매출 3조원 달성'이란 비전을 한번 보자.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호령하는 기업들을 대충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오라클, SAP, 시만텍, CA,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