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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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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아이폰의 다양한 기능들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애플의 다양한 기능들을 좀 색다르게 보여주는 것 같은데. 중요한 건 리스닝이 안되서 못 알아들음.
아이폰의 입소문 마케팅 블로그스피어는 뜨거웠습니다. 애플 아이폰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열기는 남아있는 듯 합니다. 애플 아이폰은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힘과 내재되어 있는 기능까지도 엿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구요. 물론 새롭고 신비한 휴대폰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지만 말입니다.^^; 로버트 C. 블랫버그는 1980년대의 마케팅은 브랜드자산(brand equity)과 같은 개념들로 특징지워진 반면, 1990년대와 2000년대의 마케팅은 그 초점이 고객에 맞추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예로 델컴퓨터(유통과정을 고객에게 맞춘 사례), AOL, Amazon.com 등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훨씬 더 많죠. 결국 기업은 제품에만 의존하던 흐름에서 고객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업으로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가 되었다는 ..
시스코의 '아이폰'은 GPL위반 애플은 시스코의 아이폰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시스코의 아이폰은 GPL을 위반하고, 이래저래 아이폰은 애플의 아이폰덕택에(?) 여러군데서 많은 문제를 가지고 다니네요.. 원인이 아이폰이건 아니건간에.. 이번 경우는 모두의 관심에서 출발해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네요. 글에서 보듯 GPL이라는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기업에서 쓰고 있을 겁니다. 다시 말해 많은 기업들이 GPL을 위반하고 있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죠. '핵폭탄'이 정말 '핵폭탄'이 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잘 몰라서 사용을 안한다지만, 프로그래머나 개발자의 경우 현재 계속 번져가고 있는 블로그의 참여, 공유, 개방정신을 스스로 준수하지 않는다면 아마 여러모로 많은 갈등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까지는..
애플 아이폰이 비싸고 불편한가요? - 스티브발머(MS CEO)의 지적 스티브발머의 애플 아이폰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보면 일단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제품보다 비싸고, 터치스크린이 과연 기존 키보드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환영받기 힘들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40달러, 50달러 가격이면 비싸기는 하지만 누구나 구입할 수 있을만한(12개월 무이자-_-) 가격이다. 그런데 터치스크린 부분은 어떻게 받아드려질지.. 안 써봐서.. 초콜릿폰의 경우를 봤을 때 자동으로 눌러지거나 터치에 문제점이 조금씩 발견됐는데 아이폰이 일단 한국에는 안들어오니까.. 누군가 써 보면 올려줄 꺼라는 기대..생활속의 발견을 해주는 누군가가 있겠죠.. ^^ ===> 본문내용수정 : 40달러, 50달러 ---> 499달러, 599달러) 흠흠..-_-;;
아이폰 상표협상권 왜 깨졌을까?(시스코-애플) 뭐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일단 돈 문제는 아닌 듯 보인다. 시스코는 얼마전부터 B2C에 대한 홍보에 집중을 하고 있다. 예전부터 '아이폰'이라는 상표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 이번 애플의 휴대폰 출시를 예상하고 먼저 선점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도메인장사를 하듯이 먼저 선점하는 .. 그런데 이번 아이폰 상표권의 경우 돈의 의미보다는 시스코의 홍보창구로 이용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닐까? 소송이 일어나면 언론에서 떠들어 될테고, 애플의 아이폰은 인터넷의 누리꾼에게도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이것을 이용한 B2C 전략이 뒤에 숨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비지니스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고, 암튼 앞으로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다. 근데 애플폰은 한국에 언제쯤 들어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