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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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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처음은 호기심그리고 좋은 인상으로 시작된다.시간이 흐르면 이것은 점점 집착이 되어가고집착은 의심과 불신을 불러일으킨다. 잊지말아야 할 것은이같은 흐름과 의식의 변화는 상대방에 의한 것이 아니라자기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불안감일 뿐이다. 선물도 신뢰도 주는 것이다.그것을 바라지 않고, 줄때만이 행복한 것이다.자연스레 받는다면 더 행복하겠지만 말이다.(뜻대로 잘 안되는 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속도 변화되고, 만나는 사람도 많아진다.이런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겪에 되는데가장 중요한 것은 배려다.배려를 하고, 자신을 낮추면 관계는 자연스레 나아지기 마련이다.설령 나아지지 않더라도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분석과 여백 글을 몽땅 분석해서 써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말도 안된다. 인간관계 역시 그러하다. 예를 들면, 마술의 비밀을 알고 난 뒤 더 이상 그것은 마술이 아니다. 의심은 가나 거기서 멈추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더 재미있고, 의미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 것 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 가능하면 의심도 하지 않고 바라볼 때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된다고 본다. 글쓰기 역시 그렇다. '왜'라는 질문을 많이 던지라고 말한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것을 분석하는 것 보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의심을 충분히 해보라는 것이다. 끝까지 물어서 솔직한 것을 끌어내는 것. 글을 꾸미는 것 보다 어린아이 처럼 썻을 때가 더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