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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삶의 지혜 인내편

쉽게 때려치는 경우가 있다. 눈 앞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가만히 생각해봐라. 왜 화가 났는지.

자존심이 상해서 그렇다. 자기 자신을 아끼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 자신이 속한 곳에서 부당한 대우, 인격모독, 상대적인 박탈감을 받을 경우

화를 내고, 그 곳을 나가게 된다.

 

나가고 싶을 때 사직서를 내기 전에, 심호흡을 하며 생각해보자.

다른 데 가면 이런 경우가 없나? 사업을 하면 이런 경우가 없을까?

사장은 저런 경우가 없나? 

분명 있다. 어떻게든 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각자의 입장에서 저런 상처를 허락하면 

저런 상처를 받게 마련이다.

 

허락하지 마라. 본인이 상처받도록.

그냥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임하며 꾸준하게 밀고 가라.

욕을 먹어도, 놀림을 당해도, 상대방 보다 뒤쳐진다 해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해 나가는 것이다.

 

상처를 받다가 받다가 무뎌지면 그 때 나가라.

 

"저녁에 의자 사지마라" "화 났을 때 결정하지 마라"

 

열받는 다고 회사 때려치우지 마라. 

주식도, 회사생활도 인내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