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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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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와 viacom의 비지니스법칙. hoogle님의 Viacom, 야후를 광고 제공상으로 선택이라는 글을 보니 아거님의 법정에 선 스플렌다 (Splenda)라는 포스트에서 이 문구가 생각납니다. [이길 수 없으면 소유해 버려라라는 비즈니스 게임의 제1법칙에 이은 제2법칙은 “이길 수 없으면 소송 걸어버려라”이다.] 유튜브의 소송건은 예전부터 나온 얘기지만 hoogle님의 포스트를 보면 앞으로도 쉽사리 사그러지지는 않을 모양같습니다. 일단 Viacom이 구글을 이기기는 힘들어보이기 때문에 제 2법칙을 선택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결론이 어찌되었건 간에 법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위력에 대해서 세삼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법은 비즈니스 게임이라는 곳에서 아주 중요한 비지니스..
판도라TV는 멀 그렇게 설치할 게 많은지. 개인적으로 판도라TV를 이용하지 않지만 일단 사이트 들어가는 것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뭐 클릭을 할 때마다 설치를 해야되고, 포털에서도 동영상을 볼려고 클릭하면 다른 사이트는 대부분 안그런데 판도라 TV는 왜 그렇게 설치할 것이 많은지. 잘 나가는 동영상 사이트로서 좀.. 그런 거는 신경을 써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유튜브, 엠엔케스트, 엠군, 태그스토리 전부 말끔히 잘 나오는데 판도라만 유독 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