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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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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 미디어 "이런 거대한 싸움터에서 '롱테일'법칙이 과연 독과점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미디어 시장을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는 건전한 경쟁시스템의 시장으로 정화시키는 일을 할 수 있을까? 또한 일부 인기 미디어에 편중된 소비를 막고 다양한 미디어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뇌는 자극적인것을 좋아한다. 어느 미디어가 더 자극적이냐에 따라 그 판도는 결정이 나겠지요.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누구도 주도권을 영원히 쥐고 갈 수 없다는 것이죠. 어차피 획기적인 새로운 미디어의 탄생이 기존 미디어를 없애버린 사례는 없었으니까요. 이렇게 놓고 보면 건전한 경쟁시스템은 이상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사고는 존재하지만 건전한 사고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엠군미디어 사장 인터뷰 한 번 보시죠. 신동헌 엠군미디어 사장인터뷰 엠군은 화질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을 보장한다고 하는데요. 한 번 써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참 친근하게 생기셨다..
저도 이 포스팅을 강력추천해봅니다. 오픈미디어랩 베일 벗은 LA타임즈의 온라인 강화 처방전 포스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에 갔다가 보게된 포스팅인데, (그만님께서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LA타임즈의 온라인 강화계획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LA타임즈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를 할 것인가에 대한 글을 읽음과 동시에 스스로가 변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반성도 하게됩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