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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일정한 테마에 관하여 회의형식을 채택하고, 구성원의 자유발언을 통한 아이디어의 제시를 요구하여 발상을 찾아내려는 방법.

① 한 사람보다 다수인 쪽이 제기되는 아이디어가 많다.
② 아이디어 수가 많을수록 질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③ 일반적으로 아이디어는 비판이 가해지지 않으면 많아진다.
등의 원칙에서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어떠한 내용의 발언이라도 그에 대한 비판을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엉뚱하기까지 한 의견을 출발점으로 해서 아이디어를 전개시켜 나가도록 하고 있다. 이를테면, 일종의 자유연상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회의에는 리더를 두고, 구성원수는 10명 내외를 한도로 한다.

1941년에 미국의 광고회사 부사장 알렉스 F. 오즈번이 제창하여 그의 저서 《독창력을 신장하라》(1953)로 널리 소개되었다.

-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오늘 아침에 <보라빛소가온다2>를 다 읽었습니다. 기억하지 못 하는 부분이 많아서 다시 읽어보긴 해야겠지만 재미있게 술술 잘 읽은 것 같습니다.(세스고딘은 참 글을 잘 써요. 안진환님도 번역을 참 잘했어요.~) 

"대부분의 회사 경영진이 이른바 만족스러워하는 고객에게 집착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들은 먼저 이렇게 물을 것이다. '우리 제품에 만족하고 있는 고객들이 좋아할까?" -94페이지

그래서 브레인스토밍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나의 고정관념은 창조적인 작업이나 추진자체를 가로막는 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