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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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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미투데이 덕분에 포스팅을 하지 않은지 참 오래되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 방문도 거의 하지 않고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계속 허전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중국가면 컴터 사용이 더 뜸해질텐데 1년뒤에는 정말 멋진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다. 다 보고싶지만 내가 보고싶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이렇게 그리움만 가지고 가는거다.
떡이떡이님 인터뷰! 기사보기
유익한 소스 하나. 지인 중에 한 분이 "블로그 본문에도 중요한 정보가 많이 있지만 거기 달린 댓글의 정보가 더 좋은 경우가 있다" 평소에도 의식하고 있던 거지만 이제부터는 좀 더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댓글의 유익함. 그리고 댓글을 달 때도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신중하게 쓰는 자세도 가져야겠습니다. 물론, 가벼운 농담이나 편안한 이야기에 너무 진지한 것은 진상일 수도 있지만요.
아거님을 보았다. 6월 18일 블로거 모임. 아사모? 에헤헤. 암튼! 추운 날에 코만 빨개질 것 같은 아거님과 술에 취하면 검붉은 색으로 변하실 것 같은 prak님 흥분하면 뽀얀피부가 핑크색으로 변하실 것 같은 민노씨 인생을 멋지게 살기위해 노력하는 수재님 유일한(?) 멜로디언님.(우헤헤헤) 키크고 핸섬한 철수님 따거 김중태님 그리고 기타 등등(컥..ㅠ.ㅠ) 모두 친절하셔서 너무 즐거웠어요. 대화수준은 못 따라갔지만 시원한 맥주 한 잔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날 만남은 인터넷이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소중한 기능이 있구나라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날 우리는 불륜도 아니고 어떤 이익을 위해 만난 것은 아닐테지요? 한 분 계시긴 하던데.. 그.. 용산에서 사무실 강남으로 옮긴다고.. 하시..
리포트 프라크님의 방명록에서 본 글입니다.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듭니다. 리포트 쓸 때 블로고스피어를 이용하자. 보고서 쓸 때 블로고스피어를 이용하자. 기획할 때 블로고스피어를 이용하자.
기업블로그 처음은 이렇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사보기 고객대응하는데 블로그를 이용하는 .. 아마 이게 가장 기본적인 사항일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보면 제가 어떤 사람일 것 같습니까?(외모만..) 이거 생각 많이 하고 포스팅 한겁니다. 내 블로그를 보면서 저란 사람 어떨 것 같습니까? 후후 그리고 님은 어떠세요?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아하하
IBM은 한국에서도 직원들의 블로그 사용을 늘릴 수 있을까? 최근 기업들이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로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위험성에 대해서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성급하게 도입할 시기는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기업이 도입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야 하는것이기 때문인데요. 쥬니캡님의 IBM 기업블로깅 프로그램은 IBM본사 차원의 성공사례로 기록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약 2600면의 한국IBM 직원들에게 회사측에서 블로그개설을 권유한다면 얼마나 성공할까요? 금일(4월 27일) 정보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엔터프라이즈2.0'컨퍼런스에서 이화여대 김효근 교수님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위의 의문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