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서 맡은 냄새 요즘 하루에 하나씩 블로터닷넷에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상다반사를 적고 있는데 여기에 하나 옮겨봤습니다. 제 살을 깍아먹는 포스팅일 수도 있지만 그냥, 왠지, 아무이유없이 여기다가 올려보고 싶었어요.-_-; 오늘 위자드닷컴 선물도 도착하고, 날씨도 상당히 좋은 관계로 기분 또한 조~옷습니다. 오늘 아침 지하철을 탓는데 유독 어제 마신 술 때문인지 방귀가 자꾸.. '형님 저 좀 내보내 주십시오..'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쀠- ' 이렇게 병아리 눈물만큼 세상밖으로 내보내고 있었죠. 그.런.데. 옆에 있는 아줌마 아까 부터 인상열라게 쓰면서 나를 계속 보고 있더니 다른 곳으로 가시더군요.(아주머니~~~~~ 죄송함돠~~~~~~) 하하하. 오늘 일을 겪고 나니까 예전 일이 떠오르더군요. 오후 시간 약간 붐비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