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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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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한국에서도 직원들의 블로그 사용을 늘릴 수 있을까? 최근 기업들이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로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위험성에 대해서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성급하게 도입할 시기는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기업이 도입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야 하는것이기 때문인데요. 쥬니캡님의 IBM 기업블로깅 프로그램은 IBM본사 차원의 성공사례로 기록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약 2600면의 한국IBM 직원들에게 회사측에서 블로그개설을 권유한다면 얼마나 성공할까요? 금일(4월 27일) 정보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엔터프라이즈2.0'컨퍼런스에서 이화여대 김효근 교수님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위의 의문점에 ..
블로터닷넷에 입성한 또 다른 파워블로거 혜민아빠님과 쥬니캡님이 요즘 블로터닷넷에 많은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쥬니캡님은 벌써 ' 데스크블로터'로 승격이 되셨고 지난 주 제 6회 블로터포럼에서 기업홍보담당자 앞에서 강연도 하셨죠.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이라 그런지 자연스러운 진행과 더불어 내용 역시 유익했습니다. 입성하신 지는 좀 되셨는데 이정환닷컴의 운영자 이신 이정환님께서 금일 세번째 포스팅을 하셨네요. 기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원격블로깅 기능을 빨리 도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블로터닷넷에 글을 올리려면 따로 블로터닷넷에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때문입니다. 같은 글을 두 곳에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_- 이렇게 되면 블로터닷넷과 이정환닷컴 두 곳 모두 구독하시는 분들께는 중복이라..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