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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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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일정한 테마에 관하여 회의형식을 채택하고, 구성원의 자유발언을 통한 아이디어의 제시를 요구하여 발상을 찾아내려는 방법. ① 한 사람보다 다수인 쪽이 제기되는 아이디어가 많다. ② 아이디어 수가 많을수록 질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③ 일반적으로 아이디어는 비판이 가해지지 않으면 많아진다. 등의 원칙에서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어떠한 내용의 발언이라도 그에 대한 비판을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엉뚱하기까지 한 의견을 출발점으로 해서 아이디어를 전개시켜 나가도록 하고 있다. 이를테면, 일종의 자유연상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회의에는 리더를 두고, 구성원수는 10명 내외를 한도로 한다. 1941년에 미국의 광고회사 부사장 알렉스 F. 오즈번이 제창하여 그의 ..
KTF 티져광고 실패? - show - 최근 케이블tv, 공중파, 신문까지.... 티져광고 show가 눈에 많이 띄던데. 3월에 오픈전까지 6일 남았네요. 블로그에서 그렇게 큰 반응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TV광고] 탄생편, 죽음편 아는 분도 있겠지만, 기사는 났더군요.(2006년 12월 19일자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612/h2006121919250221540.htm daum에서 'show'검색을 치니까 별 관심이 없는 듯하고, 신지식 검색을 보니 바로 실시간 답변이 이루어져 있던데 사람들의 관심은 크게 못얻은 듯 합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3AKIz&q=show&page=1 http://k.daum.net/qna/view.ht..
입소문마케팅에서 꼭 고민해야되는 한 가지. 입소문마케팅에 관한 오해와 진실(콜레오마케팅그룹 이주형 컨설턴트)이란 글을 보고 포스팅합니다. 바이럴마케팅, 버즈마케팅, 입소문마케팅은 각각 다른 개념이라고 합니다. 바이럴과 버즈마케팅은 하나의 행위이며, 이것이 입소문을 탓을 때 마케팅 성공여부가 가려지죠. 입소문마케팅은 어떻게 보면 바이럴과 버즈를 포괄하는 더 넓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입소문마케팅의 본질 - " 자신의 제품 안에 입소문이 날 만한 요소가 들어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 소비자들에게 끼워들기 메시지를 억지로 주입할 것인지, 아니면 그들 스스로 나서서 이야기하고 기업을 대신해 마케팅해 주는 입소문마케팅을 위해 노력할 것인지 분명히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결국 입소문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 '입소문이 날 만한 요소가 무엇인가..
아이폰의 입소문 마케팅 블로그스피어는 뜨거웠습니다. 애플 아이폰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열기는 남아있는 듯 합니다. 애플 아이폰은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힘과 내재되어 있는 기능까지도 엿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구요. 물론 새롭고 신비한 휴대폰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지만 말입니다.^^; 로버트 C. 블랫버그는 1980년대의 마케팅은 브랜드자산(brand equity)과 같은 개념들로 특징지워진 반면, 1990년대와 2000년대의 마케팅은 그 초점이 고객에 맞추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예로 델컴퓨터(유통과정을 고객에게 맞춘 사례), AOL, Amazon.com 등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훨씬 더 많죠. 결국 기업은 제품에만 의존하던 흐름에서 고객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업으로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가 되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