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21)
조동성교수에 관한 나의 생각 그동안 나는 노자에 나오는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은 그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만 못하니라(授人以魚, 不如授人以漁)"는 말씀의 신봉자였다. 그러나 최근에 경험을 통해 "사람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굶겨서 바닷가로 보내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 => 이 사람은 경영쪽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인데,, 그냥 느낌에 이사람도 "주류"구나. Yes24 - 장하준에 관한 이야기 - 꿈과 희망이라는 포장 아래 신자유무역, 자유무역으로의 전환을 강요한다. 선택은 자유지만, 선택하는 환경을 조작해서는 안된다.
시각장애인을 이용한 인쇄물 시각장애인을 이용한 인쇄물 물론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는 기계도 있어야 함.~
미디어2.0PR - Media U easysun님 성공을 기원합니다. '성공'이란 단어도 참 쓰기 애매하지만 원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얼굴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굉장하신 분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마케팅과 PR의 달인이라는 느낌은 가지고 있지만 증명할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참고 포스트 : 미디어 2.0 시대의 미디어 매니지먼트
디자인이다. - 까먹기 전에 메모해두는 것이니까..허접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수학의 끝은 철학이다. - 어느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 디자인경영 - 삼성전자 백색가전의 흐름은 뒤엎은 - LG전자 대부분의 업계가 기술개발이후 선택하는 길은 디자인이다. '웹개발의 끝은 디자인으로 귀결될 것이다.'
도전이 거세질수록 더욱 강해지는 구글과 애플 도전이 거세질수록 더욱 강해지는 구글과 애플 선두를 따라 잡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일까요? hoogle님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추격하는 자들의 전략이 강해질 수록 오히려 선두의 위치가 더 확고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검색기능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저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는 방법은 전혀 떠오르지가 않는군요. 하지만 억지로 한 번 생각을 짜내보면 - 검색을 하면 돈을 적립시켜주는 방법? 광고주와 매체의 수익을 쉐어해서 검색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향으로 검색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죠. - 검색을 통해서 사면 할인을 해주기 기본적으로 검색로봇기능의 강화인데 이것은 기술적인 부분이라 너무 복잡한 것 같은데요. 요즘은 음성, 색깔, 이미지, 동영상 이런 검색들이 다 되니까 그 틈새를 ..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일정한 테마에 관하여 회의형식을 채택하고, 구성원의 자유발언을 통한 아이디어의 제시를 요구하여 발상을 찾아내려는 방법. ① 한 사람보다 다수인 쪽이 제기되는 아이디어가 많다. ② 아이디어 수가 많을수록 질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③ 일반적으로 아이디어는 비판이 가해지지 않으면 많아진다. 등의 원칙에서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어떠한 내용의 발언이라도 그에 대한 비판을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엉뚱하기까지 한 의견을 출발점으로 해서 아이디어를 전개시켜 나가도록 하고 있다. 이를테면, 일종의 자유연상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회의에는 리더를 두고, 구성원수는 10명 내외를 한도로 한다. 1941년에 미국의 광고회사 부사장 알렉스 F. 오즈번이 제창하여 그의 ..
유투브와 viacom의 비지니스법칙. hoogle님의 Viacom, 야후를 광고 제공상으로 선택이라는 글을 보니 아거님의 법정에 선 스플렌다 (Splenda)라는 포스트에서 이 문구가 생각납니다. [이길 수 없으면 소유해 버려라라는 비즈니스 게임의 제1법칙에 이은 제2법칙은 “이길 수 없으면 소송 걸어버려라”이다.] 유튜브의 소송건은 예전부터 나온 얘기지만 hoogle님의 포스트를 보면 앞으로도 쉽사리 사그러지지는 않을 모양같습니다. 일단 Viacom이 구글을 이기기는 힘들어보이기 때문에 제 2법칙을 선택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결론이 어찌되었건 간에 법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위력에 대해서 세삼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법은 비즈니스 게임이라는 곳에서 아주 중요한 비지니스..
'무선' 앞세운 야후연합군, 애플 아이팟 깰 수 있을까? '무선' 앞세운 야후연합군, 애플 아이팟 깰 수 있을까? 미국 온라인 음악시장 1위 애플의 점유율은 73.7%다. 야후연합군 야후산사 커넥트를 내세워 애플 아이팟에 도전한다. 크게 내세울 수 있는 아이팟과의 차별점은 모바일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다. 문제는 이름과 가격에 있다. 야후는 이미 아이튠즈를 상대로 가격전쟁을 선포했지만 실패를 맛봤다. SanDick mp3업체와 합작으로 'sansa'라는 제품에 야후서비스를 접목시켰는데 문제는 이름에 있다. 완전히 새로운 독립브랜드가 필요하다. 'Sansa'만으로 승부해야 된다. 'SanDick'은 어디에도 표시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기능면에서는 충분히 차별화가 이루어졌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비슷한 가격이면 사람들은 모두 지금처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