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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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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지져분 할때 니가 거기 그대로 있으면 좋으련만 난 계속 나이를 먹어가고 그럴수록 조금씩 너와 멀어져간다. 내가 다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려도 아직은 말이야 너의 내음만으로도 널 찾을 수 있어.
가끔씩 내 여자친구보다 더 보고 싶은 여자가 있다. 여자라고 하기엔 뭣 하지만 난 그래도 그 애랑 어떻게 될 줄 알았다. 정말로. 그냥 물카미할끼 소설처럼 말이다.
독일교육 카이스트 자살 4명. 그리고 독일교육... 그래 틀린 것은 없다. 다를 뿐이다. 하지만 본질은 잊지말았으면 좋겠다. "인간의 행복"
고노무현님에 관한 가십거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꽤나. 그 때 그 충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
자식교육 / 제자교육 / 학생교육 / 교육자 / 직장생활 / 돈벌이 자식교육 / 제자교육 / 학생교육 / 교육자 / 직장생활 / 돈벌이 당신은 여기서 가장 쉬운 것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나도 이렇게 줏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 좋은 생각을 가지고, 좋은 실천을 한다는 것은 분명히 어렵다. 하지만, 노력은 해야지. [베트남에서 정리정돈이라는 습관을 들이는데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그런데 그게 과연 가능은 한 걸까?]
전설 -_-0 난 그냥 이렇게 모든 것을 지속 가능한 성장 혹은 유지(?)하고 싶다. 잡초같은 영웅.. 아마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난 그의 생명력에 .. 박수 3번 짝짝짝!!!
도종환 / 귀가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지쳐 있었다. 모두들 인사말처럼 바쁘다고 하였고 헤어지기 위한 악수를 더 많이 하여 총총히 돌아서 갔다. 그들은 모두 낯선 거리를 지치도록 헤매거나 볕 안 드는 사무실에서 어두워질 때까지 일을 하였다. 부는 바람 소리와 기다리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지는 노을과 사람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었다. 밤이 깊어서야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돌아와 돌아오기가 무섭게 지쳐 쓰러지곤 하였다. 모두들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의 몸에서 조금씩 사람의 냄새가 사라져가는 것을 알면서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터전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 믿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쓰지 못한 편지는 끝내 쓰지 못하고 말리라 오늘 하지 않고 생..
베트남은 중국과는 다르게 되는 것은 없고, 안되는 것 밖에 없다.